김구라, 배우 한은정 집에서 셋방살이..설 파일럿 `발칙한 동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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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의 실제 집에 방송인 김구라가 셋방살이를 시작한다.MBC 측은 한은정과 김구라가 설 파일럿 예능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제작진은 "마지막 집주인으로 섹시함은 물론 동안 미모까지 소유한 여배우 한은정의 실제 집에 들어갈 방주인은 김구라로 확정돼 촬영을 끝마쳤다"며 "두 사람의 발칙한 동거 케미를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내어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예정이다.한은정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김구라는 특유의 무뚝뚝함과 까칠함을 벗어던지고 뜻밖의 따뜻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제작진은 "새로운 시도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은정-김구라, 우주소녀-오세득, 피오-홍진영-김신영까지 개성 넘치는 스타들이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들이 어떤 발칙함과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발칙한 동거`는 설 연휴 중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반기문 턱받이 논란 해명 "꽃동네 측 안내 따랐을 뿐"ㆍ强달러의 두 얼굴, 증시투자 전략 방향성은?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ㆍ정청래, 이인제 대권 도전에 "짜증나는 정국에 이렇게 큰웃음꺼리 주시는 분도 필요"ㆍ`한국 여성 여행객 2명 성폭행` 대만 택시기사, 상습범 가능성 "범행 사전준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