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월세 거래 145만9,617건…아파트·월세 비중 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에서 145만9,617건의 전월세 거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 2015년 대비 0.9% 감소한 수준입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5만7,979건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한 반면, 지방은 50만1,638건으로 0.3% 증가했습니다.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7만1,294건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한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78만8,323건으로 2.0% 감소했습니다.임차유형별 거래량은 전세가 79만9,457건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고, 월세는 66만160건으로 1.4% 증가했습니다.전월세 거래 중 월세비중은 45.2%로 전년(44.2%) 대비 1.0%포인트 증가했습니다.아파트 월세비중은 39.8%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도 49.9%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늘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반기문 턱받이 논란 해명 "꽃동네 측 안내 따랐을 뿐"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ㆍ정청래, 이인제 대권 도전에 "짜증나는 정국에 이렇게 큰웃음꺼리 주시는 분도 필요"ㆍ强달러의 두 얼굴, 증시투자 전략 방향성은?ㆍ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시, 홈택스 홈페이지-모바일로 손쉽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