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선언한 이인제 "북의 핵질주로 안보위기가 폭발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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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6일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해 “북의 핵질주로 안보위기가 폭발 직전인데 이 무슨 한가한 소리인가”라고 의견을 피력했다.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가 우리에 이익이라고? 문재인의 주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전 최고위원은 “북의 핵질주로 안보위기가 폭발 직전인데 이 무슨 한가한 소리인가”라면서 “그 사업으로 매년 1억5000만 달러 현금이 김정은에게 들어간다”고 주장했다.이어 “유엔의 제재가 막바지인 상황에서 그게 할 소리인가”라고 비판했다.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9대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저 자신부터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ㆍ`복면가왕` 호빵왕자 정상 탈환… 폭풍 성량+허스키 음색, 대체 누구야?ㆍ‘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명불허전 눈빛장인의 눈빛연기ㆍ`K팝스타` 샤넌, YG 양현석 품으로… "나 너 궁금해" 무슨 말?ㆍ19세 청년, 모스크바 85층 건물서 자살? 추락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