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층 강화합니다.LG전자는 스마트폰 내부 온도가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열전도가 뛰어난 구리 소재의 `히트 파이프`로 방열성능을 향상시킨다고 밝혔습니다.또 국제 기준보다 15% 정도 높은 온도와 극한 환경에서 배터리 테스트를 실시해 안전성에 대한 품질 검증을 강화합니다.이석종 LG전자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 전무는 “안전한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차기 전략 스마트폰의 안전과 품질 기준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는형님` 비, 시계 감정에 1억 5천? 서장훈 "내 재산은 6조라더라"ㆍ`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시작...이렇게 하면 된다ㆍ`먹고 사는게 힘들다`...한국, 식료품·집값 세계 최고수준ㆍ예비군훈련 불참자 무죄 선고, 13년 만에 처음ㆍ`3대중 1대`...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색깔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