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약 2조8,656억 원 규모의 철도건설사업을 신규로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주요 발주 사업으로는 위한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노반공사,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구간 궤도공사 등입니다.공단은 올해 1분기 연간 발주 예상 금액의 약 34%에 해당하는 9,886억원 규모의 사업을 조기 발주해 침체된 건설 경기를 부양할 방침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ㆍ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처벌 감면 등 조건 없었다"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ㆍ조선 빅3 `수주절벽`, 업황 회복 시기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