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 상반기에 대규모 스마트시티 사업을 신규로 발주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발주 예정인 사업은 △교통정보제공 다목적 첨단 폐쇄회로(CCTV) 방범 시스템 차량방범 폐쇄회로(CCTV) 스마트플랫폼 고도화 스마트포털 첨단시스템 등이다.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세종시 신도심인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자연친화적 기술을 행복도시에 적용시키겠다”고 말했다.

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