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사용자들의 주거지 선택에 기준이 되는 매물 분석 시스템 ‘다방면 스코어’를 도입했습니다.‘다방면 스코어’는 다방에 등록된 매물의 가격, 관리비, 옵션, 교통, 편의시설 다섯 가지의 항목을 분석해 지역 평균기준과 비교한 매물의 점수를 제시하는 시스템입니다.다방 이용자들은 각 매물별로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의 우수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주거지 선택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각 매물의 점수는 지역 평균 점수 대비 매물 점수의 상대 값(백분율)에 따라 ‘Excellent(지금 당장 계약하세요!)’, ‘Great(꼭 한번 봐야 할 방)’, ‘Good(가격 대비 괜찮은 방)’, ‘Not Bad(이 동네는 보통 이정도)’, ‘So So(꼼꼼히 따져보세요!)’로 나뉩니다.박성민 스테이션3 사업본부장은 “다방면 스코어는 다방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매물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드리는 새로운 매물 지수 서비스”라며, “향후 주거지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음주운전 호란 "낮술 즐겼는데.. 이제는 술 싫어져"ㆍ국민연금 수령액 4월부터 월 평균 3천547원 오른다ㆍ5월 6일 임시공휴일 효과 올해도? 달력보니 9일 ‘황금연휴’...직장인 `술렁`ㆍ[SNS 풍향계] "올해 본격 네이티브광고 시장 열린다"ㆍ제약/바이오주 몰락, 주가 재반등 시기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