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독일 레하우, PVC창호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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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는 독일 3대 PVC창호 업체 ‘레하우’와 PVC창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레하우는 1948년 설립된 창호 제조업체로, 세계 50여개국에 PVC창호를 공급하며 매출은 약 3조6000억원에 달한다.
협약에 따라 한화L&C는 레하우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두 회사는 창호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포괄적인 협력관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화L&C는 상반기 고급형 창호제품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명호 대표는 올해 핵심과제로 ‘제품 다각화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를 꼽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협약에 따라 한화L&C는 레하우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두 회사는 창호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포괄적인 협력관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화L&C는 상반기 고급형 창호제품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명호 대표는 올해 핵심과제로 ‘제품 다각화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를 꼽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