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황교안 권한대행은 "활발한 국제교류에 따른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 유입과 기후 변화로 인한 새로운 질병 유행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황 권한대행은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에서 "전반적인 식품안전 체감도는 상승하고 있지만, 학교 주변이나 수입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며 "보다 치밀한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또, "국민들의 식습관 변화와 폭염, 해수온도 상승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환갑’ 멜 깁슨, ‘만삭’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 공개…애정과시ㆍ`복면가왕` 박혜수 "`K팝스타4` 탈락 후 연기자의 길, 행복하다"ㆍ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국내 제약주 반등 모멘텀 될까?ㆍ미래에셋, `대표이사=이사회의장` 공식 깬다‥경영 투명성 제고ㆍ`문제적 남자` 김정훈"폐지될 줄 알았는데.." 섭외 거절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