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경훈이 최근 찍은 단독 광고에서 특유의 두성 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민경훈은 최근 진행된 치킨 광고 촬영기를 털어놨다.먼저 이수근은 "우리 멤버 중 최근 광고를 찍은 사람이 있다"며 민경훈의 광고 촬영 소식을 전했다. 이에 민경훈은 쑥스러워 하며 치킨 지면 광고를 촬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대세 연예인만 찍는다는 치킨 광고 소식에 멤버들은 어떤 브랜드인지, 민경훈이 어떤 포즈로 촬영했는지 등 갖가지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이에 민경훈은 "닭다리를 잡은 손으로 두성 포즈를 취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AOA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AOA는 `아는 형님` 멤버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히트곡 메들리를 펼쳤다. 이어 AOA 멤버들은 입학신청서를 통해 본인들의 장래희망을 이야기하며 대세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이다.`아는 형님`은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하선, 올해 초 의문의 인터뷰 눈길 "아직 어리다 생각해, 결혼은 34쯤" 어떻게 된 일?ㆍ정유라 "한국 안 가겠다"..조건부 자진 귀국 의사 철회ㆍ[위클리 헬스] 美 시장 뚫는 6번째 토종 신약 `임박`ㆍ뉴욕증시, 기술주 강세..S&P·나스닥 사상 최고ㆍ`마음의소리`, 종영 아직 아냐…이광수, 명언 눈길 "10년 간 휴재 없던 이유" `감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