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6일 판교창조경제밸리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전날 행복주택 방문에 이어 정유년 들어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LH가 작년부터 부지조성공사와 기업지원허브·기업성장지원센터 건축공사를 진행 중입니다.박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벤처·중소기업이 판교창조경제밸리에서 육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가속화하고, 이를 전국의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확산시켜 경제기반 조성을 위한 LH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판교창조경제밸리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평면적 산업단지와 달리, 창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까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미래형 산업단지입니다.1600개 첨단 기업, 10만명이 근무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개발할 계획입니다.현재 조성공사를 진행(공정률 51%) 중입니다.건축공사를 진행 중인 기업지원허브는 올해 8월부터 창업기업 200여개가 순차적으로 입주합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 · 제약/바이오, 코스피 강세 대형주의 비중 조절 필요ㆍ`썰전`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사과… 유시민 "귀여운 아재 이미지 무너져"ㆍ`썰전` 전원책, "본인 구설수는 예측 못하나" 김구라 저격에 `머쓱`ㆍ서석구 변호사 궤변 "부끄럽지 않나" 누리꾼 `비난 일색`ㆍ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당일 朴대통령-김장수 통화 연결한 적 없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