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계란값 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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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계란값을 또 올렸습니다.수급 차질이 계속되면서 지난달 8일 이후 벌써 네번째 인상입니다.이마트는 6일부터 전 점포에서 판매하는 계란 30개들이 한 판(대란기준)의 가격을 6,980원에서 7,580원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이마트는 여전히 발주 물량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등 수급 차질이 계속되고 있다며 가격을 또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이마트는 지난달 8일 5,980원에서 6,280원으로 1차 인상한데 이어 12월15일(6,580원), 12월22일(6,980원)에 이어 이번까지 총 4차례 가격을 올렸습니다.이마트는 현재의 계란 수급차질 상황이 계속될 경우 수입란 판매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수급안정을 위해 수입업체에 대해 항공 및 선박운송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 · 제약/바이오, 코스피 강세 대형주의 비중 조절 필요ㆍ`썰전`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사과… 유시민 "귀여운 아재 이미지 무너져"ㆍ`썰전` 전원책, "본인 구설수는 예측 못하나" 김구라 저격에 `머쓱`ㆍ`썰전` 전원책, `신년 토론` 태도 논란 사과.."상처 입은 분, 불편해하신 분들께 죄송하다"ㆍ‘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조카 공개…소름돋는 유전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