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원자재와 소비재업종 호조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습니다.미국 현지시각 4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60.40포인트(0.3%) 오른 1만9942.16으로 마감하며 2만선에 불과 58포인트 차이로 바짝 다가섰습니다.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2.92포인트(0.57%) 상승한 2270.75포인트를 기록했고, 나스닥종합 지수는 47.92포인트(0.88%) 상승한 5477.0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거침없이하이킥’ 서민정 ‘라디오스타’ 깜짝 출연, 목소리도 외모도 그대로ㆍ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1.8% 상승…WTI 1배럴에 53.26달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