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SK, LG와 KT 등이 잇따라 전국경제인연합회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전경련 탈퇴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손경식 회장은 오늘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전경련 탈퇴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장 전경련에서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손 회장은 이어 "좋은 사람들이 모여 더 좋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탈퇴 결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패딩 실검에 오른 이유, 블레임룩 대체 뭐길래‥ㆍ정유라 패딩, 과거 `야상 대참사` 재조명.. 캐릭터도 있다?ㆍ정미홍 "문재인, 역사 교과서 제대로 읽어는 봤나".. 각종 발언 논란 왜?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朴대통령 `밀회` 발언, 어떻게 저런 용어를.."ㆍ`살림하는남자들` 일라이, 쇼핑 중 아내와 급 뽀뽀?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