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다국적제약사 엠에스디(MSD)와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한미약품은 로수젯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을 맡고, MSD는 수출 대상국가의 마케팅과 판매를 전담합니다.수출 대상국가는 한국을 제외한 23개국입니다.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로수젯은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한 알에 담은 복합제로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합니다.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해외 유통 및 영업망을 갖춘 MS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로수젯의 해외 진출을 더욱 빠르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수출 대상국가를 추가로 확대하는 협의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패딩`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야상 대참사` 연상?ㆍ정미홍 前 아나운서, 연이은 논란…JTBC 공개 폄하 "조작이 밝혀져도 사과는 커녕…"ㆍ정미홍 "문재인, 역사 교과서 제대로 읽어는 봤나".. 각종 발언 논란 왜?ㆍ정유라 패딩, A부터 Z까지 “이런 패딩 숨김 처음이야”ㆍ안희정 "손학규, 정치 일선에서 은퇴해 달라"...안희정 반발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