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에 좋은 운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문가들은 수영을 추천한 바 있다.수영은 무릎 뿐만이 아니라 신체를 건강히 가꾼다. 꾸준히 하면 폐활량이 향상되고 군살 제거에 도움을 준다.수영은 기본적으로 4가지 영법(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이 있다.먼저 기초 호흡법을 익혀야 한다. 코로 내쉬고 입으로 들이 마신다. 또 물에 뜨는 법, 발차기, 부력 줄이기, 물 잡는 법 등 단계별로 배워둘 게 많다.자유형의 경우, 하이 엘보우(스트로크 동작)와 발차기 추진력이 중요하다. 또 양쪽 호흡법을 익혀 두면 좋다. 평영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접영은 돌핀 킥이 핵심이다. 돌핀 킥이란 양발을 모아 동시에 위 아래로 차는 영법이다. 돌고래의 꼬리처럼 힘있고 부드러운 킥을 구사해야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배영은 유선형 자세가 요구된다.수영은 균형 잡힌 신체 완성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다. 꾸준히 하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몸매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원책 막무가내 토론? "녹화·편집의 수혜자" 싸늘ㆍ이휘재 사과 불구 논란지속, 아내 문정원 SNS 악플쇄도 `누리꾼 갑론을박`ㆍ`JTBC 신년토론` 유시민 "이재명, 감정조절 능력에 하자 있나"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시도 때도 없는 버럭? 유승민·이재명 `황당`ㆍ정유라 덴마크서 체포, `조력자` 한국인 남성 2명의 정체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