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에 "경찰, 눈 뜬 장님 노릇 그만.. 의혹 풀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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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가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이외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만 수행비서의 사망 소식과 관련한 기사를 링크하고 "경찰이 제발 눈뜬장님 노릇 그만하고 숱한 의혹들을 말끔하게 풀어 주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은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당초 주씨는 박지만 수행 비서로 알려졌으나, 수행 비서가 아닌 EG 비서실에서 근무한 직원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이나 외상 등 타살을 의심할 만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주씨가 지병으로 숨졌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정유라 덴마크 체포, 이완영 덴마크 출장..우연의 일치?ㆍ<2017 신년사> 박현주 회장 "부채의 시대 저물고 투자의 시대 오고 있다"ㆍ코스피 `톱10` 지형 변화 …SK하이닉스·NAVER 두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