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22년 연속 무교섭 임금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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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이 22년 연속 임금 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습니다.E1은 1월 2일(월)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17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이날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가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면서, “이러한 노력이 회사의 비전 달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상생과 화합의 노경문화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구자용 회장은 “22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 지향적인 노경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회사를 믿고 맡겨준 노동조합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랑스러운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라고 당부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머라이어 캐리, 새해 이브 뉴욕 공연서 `망신살`ㆍ신동욱,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에 `주어없는` 발언 눈길 "내 목숨 가져가라" `이목 집중`ㆍ이휘재, `시상식 막말 논란` 결국 사과.."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