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크리샤츄 (사진=해당방송 캡처)


‘K팝스타6’ 크리샤츄가 탈락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나이수미츄(이수민, 크리샤 츄)와 김가 민가(김혜림, 민가린)가 3라운드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칭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 민가는 피프틴앤드의 ‘Somebody’를 열창했고 나이수미츄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크리샤츄는 노래 도중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이에 양현석은 “정말 잘하길 바랐는데, 조금 아쉽다. 심사평 하기가 어렵다”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박진영 역시 “두 인재가 실력 발휘도 못하고 끝난 느낌”이라고 혹평했다.

결국 김혜림·민가린 팀이 합격했고, 크리샤츄·이수민은 패한 가운데 탈락자는 크리샤츄로 정해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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