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후쿠시마 인근…"대형 지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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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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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으로 1주 정도는 일본에서 이번과 같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며 "경우에 다라 큰 규모의 지진도 부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날 발생한 지진은 이날 지진은 일본 다이고정 북북동쪽 18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규모 6.3, 진원깊이는 10km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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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본 동부 전역에서 진동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도쿄에서도 건물들이 한동안 흔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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