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간하는 해외경제포커스가 내년부터 독자친화적으로 개편됩니다.한국은행은 28일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이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좀 더 심도있게 이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해외경제포커스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개편된 해외경제포커스에는 `글로벌 캘린더`와 `포커스 브리프` 등 새 코너가 신설됩니다.글로벌 캘린더에서는 매달 주목해야 할 글로벌 이슈와 이벤트를 미리 정리하고, 포커스 브리프에서는 핵심 보고서 저자가 보고서의 작성배경과 시사점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보고서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아울러 한국은행은 최신 해외 논문 1~2편을 소개하던 글로벌 이슈브리프를 `최신 해외학술정보`로 확대 개편해 더 많은 해외경제 연구흐름을 전달한다는 방칩입니다.이번 개편은 내년 1월 6일에 발행되는 해외경제포커스부터 적용됩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태란, 동갑내기 남편 신승환 공개 “닮은꼴 부부”ㆍ이승환, 유진룡 경질에 의문부호…`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제기ㆍ유진룡 “세월호 참사 직후 해경해체 박근혜 대통령 혼자 결정”ㆍ유아인 “병역 등급 보류” 갑론을박 후끈..누리꾼 ‘어이가 없네’ㆍ수서·판교·과천 등 수도권 땅값 오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