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포커스] 눈길서도 강한 제네시스…첨단 4륜구동 시스템 'H트랙'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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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모드 선택에 따라 전·후륜의 구동력 분배
G80·EQ900 적용률 65%…G80스포츠는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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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은 H트랙은 국내 최초 전자제어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으로 2013년 2세대 제네시스(DH)에 첫 적용된 이후 꾸준히 호평받고 있다. 이름은 현대차를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 ‘H’와 4륜 구동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을 상징하는 ‘Traction(구동)’을 합성했다.
H트랙은 일반적인 전자식 상시 4륜 구동보다 한 단계 더 발전했다. 앞바퀴와 뒷바퀴의 구동력 배분, 좌우 바퀴의 제동력, 변속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신형 전자제어식 4륜 구동 시스템이다.
특히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 변화가 제한적인 일반 기계식 4륜 구동 시스템과는 달리 운전자가 선택한 주행 모드에 따라 전·후륜의 구동력을 분배할 수 있다.
여기에 정속주행 상황이나 노면 상태가 좋은 곳에서는 후륜구동의 장점을 극대화해 직진 안전성, 연료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소음과 진동은 적게 했다.
2013년 11월부터 팔린 제네시스(DH) 차량을 포함해 올해 11월까지 3년간 H트랙을 적용한 차량 판매량은 총 8만5000대를 넘어섰다. 이는 같은 기간 팔린 제네시스 전체 판매량(13만8000대)의 약 62%에 달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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