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아버지가 담배를 끊으실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했죠."`2016 앱쇼코리아`에 참가한 앱 개발사 `와우웰`은 금연권장 앱 `탈보로`를 내놓았습니다.앱 사용자들은 흡연자인 `스모커`와 흡연을 돕는 `서포터`로 나뉩니다.`서포터`는 앱을 통해 금연을 권하는 문구나 이미지들을 `흡연자`에게 지속적으로 전송하고, `흡연자`는 그런 이미지를 계속 보면서 금연 의지를 다지게 된다는 원리입니다.박훈정 와우웰 대표는 "앞으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연동해서, 흡연자가 언제 흡연을 했는지 정보를 서포터가 알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최순실 10조원 은닉 정황?… 獨 블랙리스트 `촉각`ㆍ최순실-정유라 모녀 은닉재산 8000억 아닌 10조? 獨 “수사사상 최고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