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내년 낙관적이지 않지만 심기일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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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내년 전망도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기일전하자"고 당부했습니다.정 회장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회의를 마치고 오늘 오후 출국하는 해외법인장을 60여명을 불러 티타임을 하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습니다.정 회장은 또 "고객이 더 안전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과 품질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수고가 많았다"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법인장들을 격려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수술 포기 "잘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기겠나"… 팬들 응원 봇물ㆍ홍대 실종 여대생, 경찰 공개수사… 강변 지하도서 `마지막 포착`ㆍ리처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난동 질타 "승무원 누구도 통제 못해"ㆍ김보성 “가장 멋진 격투기 선보였다”...수술 포기에 ‘천사배우’ 극찬ㆍ이회창 ‘친박’과 손잡을까 말까...‘대쪽’ 이회창 ‘거취’ 시선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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