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를 파하기 위해 연말 분양 사업장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대림산업은 지난 16일 부산과 세종에 문을 연 `e편한세상 동래명장`과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간 약 5만5,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e편한세상 동래명장`은 지하 3층~지상 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384가구의 대단지로 832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단지는 부산의 전통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동래학군에 속하며, 부산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입지입니다.`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세종시 2생활권에 들어서는 마지막 분양 단지입니다.지하 1층~지상 13~29층 15개동에 총 1,25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중앙행정기관, 중심상업지구,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 이용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입니다.청약일정은 `e편한세상 동래명장`이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당해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습니다.`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19~21일 3일간 특별공급,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찰에 잡힌 노숙자, 알고보니 미국 거대기업 상속자ㆍ원유 감산합의...세계 주유소 기름값 1년만에 최고ㆍ한랭두드러기 증상, `찬물` 조심해야ㆍ현대차, 독일 아우토빌트 품질조사 1위...기아차 4위ㆍADHD 이해하기…이광수 투렛 증후군이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