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방배아트자이, 2호선 방배역 인접…명문학군 갖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분양 현장 포커스] 방배아트자이, 2호선 방배역 인접…명문학군 갖춰](https://img.hankyung.com/photo/201612/AA.13001293.1.jpg)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매력 요소다. 강남 잠실 신도림 등 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자가용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방배동과 서초동을 연결하는 정보사터널이 2019년 2월께 개통하면 서초동 대법원과 법조타운, 강남역까지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분양 현장 포커스] 방배아트자이, 2호선 방배역 인접…명문학군 갖춰](https://img.hankyung.com/photo/201612/AA.13008582.1.jpg)
이번 단지는 2012년 인근에서 분양한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이후 방배동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다. 일대 후속 재건축 단지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반포 개포 압구정 등 강남 재건축 열풍이 전통 부촌인 방배동으로 옮겨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특히 지난해 10월 정보사터널 착공 후 주변 주택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투자 수요 또한 늘고 있다.
방배아트자이 분양소장은 “방배동은 반포·잠원·압구정·개포동보다 집값이 싸고 최근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이라며 “신흥 부촌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의 5 자이갤러리에 마련한다. 1522-7010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