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영남에너지와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수급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가스공사는 내년부터 20년간 연간 약 38만 톤 의 천연가스를 영남에너지에 공급하게 됩니다.이는 지난해 가스공사 도시가스 판매물량의 약 2.2%에 해당하는 물량입니다.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달 부산도시가스사와 20년간 연간 약 10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수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만기 예정이었던 계약들을 성공적으로 갱신, 안정적인 장기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윤회 아들 정우식, MBC 출연 ‘충격과 분노’...“이런 캐스팅 못참아”ㆍ삼성전기 / 파트론 / 슈넬생명과학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ㆍ박범계 웃음 이유는?.. 장제원, 김경숙 학장과 설전에 웃음 `빵`ㆍ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사진으로 찍힌 문건보니” 충격과 분노ㆍ최경희 “우병우 장모, 두차례 만났다”…이석수 “우병우 2건 조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