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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 파트론 / 슈넬생명과학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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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알아야번다]출연 : 강동현 상승통행 대표Q. 삼성전기 / 파트론 / 슈넬생명과학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삼성전기 / 매수가 58,000원 / 비중 25%파트론 / 매수가 8,900원 / 비중 25%슈넬생명과학 / 매수가 4,700원 / 비중 25%삼성은 전기차가 중장기 모델이기 때문에 향후 전자부품이 자동차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삼성전기와 파트론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하지만 단기적 측면에서는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기 때문에 주가는 지금보다 더 하락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8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며 이전까지 모멘텀이 없어 주가 상승은 더딜 수 밖에 없다. 다만 저점을 3번 정도 찍었기 때문에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구간이니 상승도 하락도 크지 않을 것이다.슈넬생명과학은 단기적으로 급락이 컸다. 하지만 제약/바이오는 항상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연초 관심이 집중될 때 매도하거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분할매도 하는 전략을 제안한다. 내년 연초 기대감이 얼마나 작용할지 가장 중요하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재테크알아야번다 매일 12~1시 LIVE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승 전 한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회의적…내년부터 올려야"ㆍ美 1년 만에 0.25%p 금리인상…본격적인 `돈줄 죄기`ㆍ조민아, 베이커리 악플 심경?… "진심으로 대하는 게 왜곡.. 씁쓸하다"ㆍ베이커리 `논란 반복` 조민아, "내가 마카롱 줬으니까 행복할거야"결혼식장에서까지?ㆍ신보라 간호장교, 朴대통령에 전달한 `의료용 가글` 용도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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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환율 급락에…선 넘은 고려아연 유상증자

      고려아연의 미국 정부 합작법인(JV) 배정 신주 발행가격이 자본시장법상 할인율 규정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주 원화가치가 급격히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데 따른 것이다. 자본시장 일각에서는 유상증자의 효력이 무효화되거나 이사회 결의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는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 26일 미국 정부가 참여한 ‘크루서블 조인트벤처’(Crucible JV)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발행총액은 19억3999만8782달러 상당의 원화금액이다. 이사회 결의 당시 의사록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원·달러 환율로 납입 당일 하나은행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 1460원60전을 적용했다. 이에 따른 원화 환산 신주 발행총액은 2조8335억원이다. 유상증자 결의 당시 발행예정총액 2조8508억원보다 173억원이 줄었다.고려아연은 발행주식 수를 220만9716주라고 공시했다. 원화 환산 발행총액을 주식 수로 나누면 ‘크루서블 JV’를 상대로 발행된 신주 1주당 가격은 128만2319원이 된다. 기준주가 142만9787원 대비 10.31%가 낮다.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는 신주 발행가액의 할인율이 10% 이내여야 한다. 기존 주주 보호를 위해 신주 발행 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는 것을 금지한 규정이다. 이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15일 이사회 결의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할 때 최대 128만6808원까지만 할인 발행할 수 있고, 그 이하 가격으로는 발행할 수 없다. 즉 이번 신주 발행은 법적으로 받아야 할 최소 발행가액보다 주당 4489원씩 싸게 이뤄진 셈이다.15일 이사회 결의 당시에는 할인율이 문제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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