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는 법학자' 조성민 교수, 세 번째 시집 '사랑의 이정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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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는 14일 “법학이란 학문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시를 쓰기 시작했다”며 “시는 내게 살아갈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삶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지난 4월 출범한 시인 수필가 소설가 등의 모임 ‘아태문인협회’에서 이사장을 맡고 있다.
마지혜/배정철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