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나스미디어 위조주권 7억원어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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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유가증권 명의개서 업무를 위해 주권 소지자와 주권의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조주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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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주권이 발견된 것은 지난 2015년 4월 현대페인트 이후 처음이다.
예탁결제원 측은 "발견 즉시 경찰관서에 신고하고 금융투자업자 등에도 공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며 "투자자 및 금융업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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