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국제유가 상승 효과 기대…목표가 상향조정"-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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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3일 포스코대우에 대해 "국제 유가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허민호 연구원은 "두바이유 가격 전망을 중장기적으로 배럴당 60달러에서 64달러로 수정한다"며 "국제 유가 상승으로 석유와 가스 광구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허 연구원은 "남은 4분기를 끝으로 포스코대우는 해외법인 충당금 또한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업황 또한 개선돼 무리한 영업 없이 판매량 증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국제 유가 전망치가 배럴당 5달러 오르면 매출 279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SNS 풍향계]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100만 팬 보유한 비결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우병우 공개수배 “이런 망신살 공개수배는 처음”....우병우 입장은?ㆍ우병우 공개수배로 우병우 ‘불안 불안’..정봉주 “곧 잡을 듯”ㆍ이인제 ‘친박계’ 비대위원장 추대 본격화? 대통령 도전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