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 롯데제과, 녹차 빼빼로…몽쉘 그린티…웰빙 바람 타고 매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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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소비] 롯데제과, 녹차 빼빼로…몽쉘 그린티…웰빙 바람 타고 매출 '쑥쑥'](https://img.hankyung.com/photo/201612/AA.12977159.1.jpg)
롯데제과는 지난해 말 출시한 ‘팜온더로드 그린초코코’를 시작으로 ‘갸또 그린티’(5월), ‘누드 녹차 빼빼로’(7월), ‘몽쉘 그린티라떼’(7월), ‘드림카카오 그린티’(9월)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들 녹차 제품이 거둔 매출 합계는 지난 7월 11억원, 8월 13억원, 9월 20억원, 10월 30억원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대부분 제품이 매달 큰 폭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롯데제과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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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그린티라떼는 향긋한 녹차와 부드러운 녹차 우유크림이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녹차 케이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몽쉘 그린티라떼는 카페에서 그린티 라테 음료를 찾는 젊은 소비층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했다.
드림카카오 그린티는 웰빙 초콜릿 이미지에 제주산 녹차가 전달하는 신선한 이미지가 더해진 제품이다. 초콜릿의 폴리페놀 성분 효과까지 더해져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롯데제과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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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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