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에스엠코어 인수로 신사업 진행 본격화"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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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SK에 대해 스마트팩토리와 4PL물류로 본격 진출하기 위해 에스엠코어를 인수했다며, SK그룹이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수합병(M&A)으로서 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2만5000원으로 4.8% 상향 조정했습니다.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코어의 장비기술에 SK의 클라우드, 빅데이터 처리,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기술 등이 접목돼 주요 제품은 경쟁력이 더 강화되고 글로벌 시장진출에도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며 “홍하이그룹과 SK그룹향 안정적인 매출 증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전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가 지난 수년간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4PL물류 매출 부문에서 고성장세를 보였고 이머징 국가의 높아지는 인건비로 스마트팩토리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4PL물류 매출과 스마트팩토리 수주 매출은 내년 1000억원대를 시작으로 연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 수년내 연 1조원 매출까지 도달 가능하다”고 진단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누리 이장우 국회의원 "김무성·유승민, 인간 이하" 맹비난ㆍ`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국정원·해경 언급, 밝혀진 사실은?ㆍ검찰 수사 발표 "태블릿PC 최순실 소유·정호성 녹음파일 236개 확보"ㆍ로드FC 김보성, 안와골절로 수술 위기ㆍ`슈퍼맨` 김태희, 인지도 굴욕 겪은 사연? "제가 요즘 TV에 안 나와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