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저소득 가정에 총 9억6,2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했습니다.KT&G가 진행하는 `2016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2004년부터 13년째 이어온 행사로,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난방텐트와 연탄 등의 물품을 전달합니다.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KT&G만의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됩니다.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7년 만의 연탄값 인상 등 잇따른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에 전해드린 월동용품으로 강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 일정 및 참석 증인은?ㆍ말 바꾼 김기춘.. 정윤회 문건서 崔 나오자 "착각했다"ㆍ박영선·주식갤러리 위증 협공에 말 바꾼 김기춘 "죄송하다"ㆍ[공식입장 전문] 손석희 ‘뉴스룸’ 측 “오늘, 태블릿PC 입수경위 밝힐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