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 소유자 10명 중 4명은 앞으로 투자가 가장 적합한 부동산 상품으로 아파트를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피데스개발과 한국자산신탁, 대우건설, 해안건축 등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공동으로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응답자 가운데 아파트가 38.2%로 가장 높았고 상가가 19.4%, 오피스텔 15.6%, 다세대·빌라 6.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앞으로 주택 구입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응답자의 52.4%가 교통환경을 선택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살아"ㆍ‘재벌총수 청문회 생중계’ 국회방송 시청률 껑충…2차 최순실 청문회 일정은?ㆍ`수능 만점자` 울산 학성고 이영래 군… 만점 비결은?ㆍ김성태 위원장, 최순실·장시호 등에 동행명령장 발부 "오후 2시까지 동행..불출석 증인 반드시 처벌하겠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병역특혜` 의혹… 주진우 발언 재조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