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아프리카 알제리에 희망도서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희망도서관은 시립아동교육센터인 영센터에 조성됐으며, 삼성엔지니어링은 도서관 공간을 조성하고 도서 1,200권와 교육기자재 등을 기증했습니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현지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부터 인도와 이라크 등 해외 현지에 희망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네팔에도 문을 열 전망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살아"ㆍ‘재벌총수 청문회 생중계’ 국회방송 시청률 껑충…2차 최순실 청문회 일정은?ㆍ`수능 만점자` 울산 학성고 이영래 군… 만점 비결은?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병역특혜` 의혹… 주진우 발언 재조명ㆍ김성태 위원장, 최순실·장시호 등에 동행명령장 발부 "오후 2시까지 동행..불출석 증인 반드시 처벌하겠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