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성년후견지원신탁도 선보였다. 치매뿐 아니라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처리 능력이 떨어져 법원으로부터 성년후견개시심판이나 한정후견개시심판을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상품이다. 이들의 재산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피후견인에게 월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지급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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