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내년도 예산 규모가 올해보다 6% 늘어난 2조4,054억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가장 많은 예산이 책정된 분야는 사회복지 부문으로, 지난해보다 9.59% 늘어난 6,677억원이 배정돼 전체 예산의 33.21%를 차지할 전망입니다.영유아보육료가 1,249억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여성 안심안전 사업에 3억7,100만 원, 여성문화공간 休(휴) 운영에 6억4,000만 원, 가족여성회관 운영에 12억8,000만 원 등이 책정됐습니다.예산안은 오는 19일 제323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정윤회 아들 A군, `옥중화`서 주조연급 출연 사실 알려져ㆍ‘박근혜 누나’ 윤상현 의원, ‘썰전 유시민’ 이후 침묵? 담화 의혹 일파만파ㆍ윤상현 의원 “박근혜 누나” 호칭 왜…썰전에서 윤상현 ‘근황’ 추적 눈길ㆍ윤창중, “대한민국 미쳤다” 작심 발언...탄핵 주도 세력 ‘맹비난’ 이유는?ㆍ‘썰전’ 유시민 “시청자 취향 저격”, 유시민 ‘요즘 인기 최고’…비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