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인하대병원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베트남에서 의료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활동은 베트남 꽝아이성 지역 주민 1,35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외과, 치과 진료를 실시하고 의약품도 지원했습니다.특히 베트남 다낭 외국어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12명이 의료통역으로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습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베트남 의료지원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