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우선 주주환원 정책으로 올해와 내년 잉여현금흐름의 절반를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올해 배당규모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4조원 규모이고 내년 1분기부터 분기별 배당을 실시합니다.이와 함께 주주가치 최적화 방안으로 지주회사 전환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두언 "세월호7시간, 靑 설명 못하는 이유는 진실 두려운 것"ㆍ`성추행 논란` 이세영 사과… `19禁 주사`도 있다?ㆍ"전형적인 NG컷" 민경욱 웃음 해명… 정청래 "朴정권의 민낯" 맹비난ㆍ정승환 `이 바보야` 실제 만취 연기.. "소주 4병의 힘"ㆍ`최순실 단골병원 또 있다`…척추병원서 공짜진료 특혜 의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