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1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3)이 자신의 연예 생활에 대한 가치관을 솔직하면서도 겸손하게 전했다.강원도 횡성 출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국내외에서 화려한 무대를 소화한 것은 물론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도 인상적 활동을 했다. 특히 김희철은 요즘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민경훈의 성대 및 몸짓 모사 등을 선보이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 팬층을 넓혀 더욱 주목을 받았다.김희철은 17일 "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수록 여러 부분에서 더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김희철은 "저는 좋아하는 분들 및 싫어하는 분들의 수에 개의치 않고, 그동안 해왔던 대로 계속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이게 바로 제가 여러분들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김희철은 오는 20일 0시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 중인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과 SM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나비잠`을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표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는형님` 민경훈, 진세연 외모 칭찬에 이수근 "너 이 시대 최고 난봉꾼이다" 아유ㆍDJ DOC 촛불집회 공연 무산, 담담한 소신 발언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 아냐"ㆍ`무도` 양세형 사실상 고정 확정, 1인자 유재석의 인정ㆍ가수 안치환, "박근혜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광화문 촛불집회` 공연ㆍ`무한도전` 정준하-박명수와 새벽 4시까지 영상 통화…유재석 "몰카? 정준하의 복수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