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괴소문이 온라인을 강타했다.설리가 팔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는데, 단순한 팔 부상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인 것.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22)가 팔 부상으로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루머에 휩싸였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설리에게 확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을 입어 오늘 새벽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날 SNS을 중심으로 번진 증권가 정보지에는 설리의 응급실행에 대한 괴소문이 담겼으며 누리꾼 사이에서도 병원행 배경을 궁금해하는 글이 잇달았다. 이 과정에서 최자와의 불화설도 다시 고개를 들었다.이와 관련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는 한 언론에 "환자의 입원 유무와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잘 모른다"고 말했다.설리는 지난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영화 `리얼`을 촬영했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최순득 연예인까지… 윤곽 드러날까?ㆍ`라디오스타` 한석준 "솔로? 행복하다… 강아지는 그리워"ㆍ은행권, 주담대 금리 평균 3%대 진입‥가계빚 부담 가중ㆍ"최순득 연예인 누구?" 최家-연예계 `검은 커넥션`ㆍ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 行…무슨일 있었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