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새벽에 응급실행 왜? SM 측 "집에서 부주의로 손목 부상" 해명
배우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SM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다”이라고 전했다.

설리는 24일 새벽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30여 분간 처치를 받고 X-레이 촬영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2013년 3월에도 스트레스성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잇단 악성 루머에 몸살을 앓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