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청와대는 朴 통령 벙커, 숨어서 버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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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독설을 날린다.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관련 청와대의 태세전환에 대해 이야기했다.최근 청와대는 검찰의 대면조사를 거부하고, 홈페이지에 ‘세월호 7시간’ 등의 각종 의혹을 해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통령 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유시민은 “청와대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농성캠프로 일종의 ‘벙커’다”라며, “여기 숨어서 버티는 거다. 그렇게 갈 거다”라고 예상했다.그러자 김구라는 “많은 분들이 이 혼란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드라마에도 비교하는데, 미니시리즈로 한 달 정도 안에 끝나길 바랐는데 거의 뭐 한 50부작 정도 대하드라마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썰전’은 오늘(2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한석준 "솔로? 행복하다… 강아지는 그리워"ㆍ은행권, 주담대 금리 평균 3%대 진입‥가계빚 부담 가중ㆍ"최순득 연예인 누구?" 최家-연예계 `검은 커넥션`ㆍ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 行…무슨일 있었나ㆍ"26일 광화문으로" 농민들 트랙터 몰고 상경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