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청와대가 비아그라를 구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할말을 잃었습니다”라며 탄식했다.23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가 비아그라를 구입했다는 보도를 링크 한 뒤 “할 말을 잃었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이날 경향신문은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입내역 자료를 인용해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청와대는 고산병 치료를 목적으로 비아그라를 구입했다고 해명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분 토론` 조갑제·김태일·조해진·김민전, `탄핵 정국` 설전 예고ㆍ"우병우, 변호사 시절 20여건 수임했지만 액수 미신고"ㆍ40대 북한인, 모스크바서 머리에 고드름 맞고 숨져ㆍ‘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서현진, 기득권 세력 거대 병원과 본격 맞불 예고ㆍ트럼프 통합행보?...힐러리 각종 스캔들 덮기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