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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점은행제 기관·학습비·장학금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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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부터 알리미 사이트 운영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등 학점은행제 기관들의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개통된다.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 졸업자가 정규 대학에 다니지 않고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학점은행제 정보공시통합시스템(알리미) 사이트(www.cbinfo.or.kr)를 23일부터 운영한다. 학점은행제 알리미는 421개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이 공시한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학점은행제 알리미에선 △기관 운영규칙과 시설 등 기본 현황 △학습자 현황 △교수·강사 현황 △학습비 관련 사항 △기관 발전계획 및 특성화 계획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개정된 법령에 따라 학점은행제 교육훈련 기관은 초·중·고교나 대학처럼 수강료나 교수·강사 현황 같은 교육 여건을 정기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학점은행제 학습비 인상률은 직전 3개연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 이상을 넘길 수 없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학습비와 장학금 비율, 교수·강사의 시간당 강의료 등은 별도의 통계로 비교 제시해 학습자가 학점은행제 기관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학점은행제 알리미에 공시된 정보는 20명 규모의 모니터링단이 관리·감독한다. 학습자도 실제 수강할 때 접한 정보와 공시 정보가 다를 경우 신고 게시판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올해까지 학점은행제에 등록한 인원은 127만3665명이다. 학위 취득자는 60만2115명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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