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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창뮤직, 디지털 피아노 신제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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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창뮤직_업계최장보증_디지털피아노-CUP300시리즈_2.jpg
    영창뮤직_업계최장보증_디지털피아노-CUP300시리즈_2.jpg
    영창뮤직이 3년 동안 품질을 보증하는 디지털피아노 신제품(모델명 커즈와일 CUP300 시리즈·사진)을 내놨다.

    CUP310, CUP320 2종으로 출시된다. 디지털악기의 핵심인 메인보드 관련 부속품을 3년간 보증해준다. 업계에서 가장 긴 보증기간이다.

    이번 시리즈는 영창뮤직이 8년간 2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음원 프로세서 레나를 처음 탑재했다. ‘가장 피아노에 근접한 전자악기’라는 목적으로 완성됐다. 그랜드피아노의 현이 공명하는 현상과 페달을 밟는 깊이에 따라 울림이 조절되는 효과까지 구현했다.

    영창뮤직 관계자는 “CUP300시리즈는 까다로운 품질규정과 엄격한 부품 설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보증기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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