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1.21 10:25
수정2016.11.21 10:25
서울시가 지난 18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서구 화곡동 953-1 일 때 KC대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세부시설조성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습니다.이번 결정에 따라 KC대학교는 강서구 화곡동 953-1 일대를 제1캠퍼스로 결정하고 등촌중학교 미활용부지(강서구 등촌동 산36-4 일대)를 제2캠퍼스로 쓸 수 있게 됐습니다.KC대학교는 건축이 가능한 곳과 체육활동 등 교내 행사를 위한 외부활동구역, 녹지보존구역으로 나눠 학교 부지를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KC대학교는 지난 1973년 그리스도신학대학으로 인가를 받은 후 운영되어온 학교지만 도시계획시설로(학교)로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지난해 간호학과 등이 새로 만들면서 학교부지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경재 "이명박 2조원, 노무현 8천억 걷어"… 결국 사과ㆍ손연재·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 "Nice" 무슨 말?ㆍ"김연아 `미운털` 박혔다"… 이틀 뒤 헌액식서 입장 밝힐까?ㆍ리듬체조 손연재, 늘품체조 시연회 이틀전 여성체육대상 최고상 수상ㆍ김연아·박태환·손연재, `늘품체조` 피해·특혜 의혹… 누리꾼 반응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