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8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장비 수주로 4분기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이정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장비 수주 증가와 해외업체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장비 수주, 반도체 미세공정전환 지속 등으로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4분기부터 본격화될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로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크게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이에 따라 주성엔지니어링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4.6%, 4.5% 증가한 722억원, 87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이 연구원은 "반도체 주요 고객사들의 미세공정전환 투자와 중국의 반도체 투자 수혜 기대감 확대 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의 조정과 중소형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로 주가는 하락했다"며 "현재 주가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윤회 "朴대통령 약한 여자, 죽을 각오로 모셨는데.."ㆍ[뉴스줌인] 은행권 대출금리 줄인상·당국의 묵인‥"이게 최선입니까?"ㆍ`썰전` 유시민 "트럼프 태도 변화? 자연스러운 일"ㆍ[공식입장] 나비 장동민, 교제 2년만에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ㆍ"간헐온천 빠진 20대男 흔적도 없이 녹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