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프롬 스와로브스키는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통의동 소재 아름지기에서 120주년을 기념해 크리스털의 역사·현재·미래를 담은 '스와로브스키 헤리티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와로브스키는 전시회를 통해 1895년부터 현재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60여 점의 주얼리와 액세서리, 의상 등을 선보인다.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인 김선영과 차선영 디자이너와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협업 헤드피스도 공개한다.

아트디렉터 서영희가 전체적인 공간 및 피스 디스플레이에 대한 디렉팅을 진행한다. 전시회는 무료입장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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